보도자료

컴버스테크, 저해상도 라이다 해상도 개선과 악천후에서 노이즈 제거 기술로 AI 자율주행 기술 선도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2-12-08 16:57
조회
243
컴버스테크 이돈원 대표

인공지능(AI)·데이터 및 IoT솔루션, 스마트교육 솔루션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전문으로 미래 신 산업분야의 핵심이 될 서비스와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컴버스테크(대표이사 이돈원)가 지난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지원사업에 이어 2022년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선정되고  수행하는 중이다.

컴버스테크는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이 주관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데이터 댐'의 중요한 인공지능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중 2차 '라이다 수집개선 데이터', 3차 '특수환경 자율주행 3D 데이터 고도화' 구축사업에서 데이터 수집을 제외한 데이터 정제, 데이터 가공, 데이터 검증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인공지능 학습용 구축사업 라이다 수집개선 데이터는 2차에서 총 2가지 데이터셋을 구축하며 각 '저해상도 라이다의 해상도 개선을 위한 Point-cloud Super-resolution 데이터'와 '악천후 환경에서의 라이다 점 군 데이터 개선을 위한 Denoising 데이터'로 나눈다

포인트 크라우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집한 후 저해상도 라이다 해상도 개선과, 악천후 환경에서 노이즈 제거 기술 등에 활용되어 자율주행에 꼭 필요한 데이터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도구 프로그램 화면 캡처
저작도구 프로그램 화면 캡처

3차 '특수환경 3D 주행데이터 고도화' 구축사업은 기 구축되어 AI-Hub 에 공개된 데이터를 보다 활용성이 높게 고도화 하는 사업으로 정제, 가공, 검증에서 높은 수준의 사업 역량이 요구된다. 향후, 증가될 공개데이터의 고도화 구축사업에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수행하는 중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이미 공개되어 활용하고 있는 3차원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의 가공방식인 3D 큐보이드 방식보다 더 고도화된 포인트 클라우드 세그먼테이션 방식을 채택하여 고품질의 가공 데이터를 산출한다는 점이다.

이 방식은 전세계적으로도 이제 막 도입되어 각광받는 첨단 기술로, 국내에서는 ㈜컴버스테크가 자체 기술력으로 툴을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시도되고 있기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가공툴에 적용된 ㈜컴버스테크만의 기술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미 다수의 특허 진행 및 GS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한편, 컴버스테크는 2021년, 2022년 2개년에 약 100억원의 사업비를 토대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년도 약 100여명, 금년도 약 150여명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직접고용, 크라우드 소싱 포함)에 일조하고 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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