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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컴버스테크, 국내최대규모 ‘2016 앱쇼코리아’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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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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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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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게시일: 2016.12.26
 


[시선뉴스] AR·VR 솔루션 전문기업 컴버스테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통합마케팅의 장인‘2016년 앱쇼코리아’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컴버스테크는 블루투스 Tracker인 ‘애니키퍼’와 스마트 e-Book 솔루션이 선보인다.

블루투스 Tracker ‘애니키퍼’는 분실/도난 방지 및 위치추적 솔루션의 최강자로 차세대 블루투스 신호의 세기를 이용한 거리감지 기술 및 첨단 필터링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의 분실 및 도난 방지 솔루션은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신호가 울리는 방식으로 이미 분실 및 도난 상태에서 신호를 인지하게 되므로 ‘분실 및 도난의 예방’이라는 의미의 솔루션으로는 부족하다고 한다.

애니키퍼는 블루투스의 신호세기를 이용하여 이를 보완한 제품으로, 분실 방지 정확도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GPS 신호와 결합 시 실내를 포함한 원거리 위치추적이 가능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경쟁사인 미국의 Tile사는 텐센트 등 세계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최근 2,000억으로 기업가치를 평가받아 420억을 투자 받았다”며 “ 컴버스테크는 Tile사보다 기술력면에서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분야의 세계적 기업들을 상대로 향후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e-Book 솔루션은 뉴욕타임즈, 로이터통신 등에서 기획기사로 소개된 바 있는 솔루션으로 KAIST IT융합연구소와의 공동개발로 KAIST 10대 기술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 거대기업 아마존으로부터 로열티를 제안 받는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 및 다수 e-Book 디바이스 업체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컴버스테크는 최근 스마트 e-Book 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2016 앱쇼코리아’에 해당 제품을 출시하는 등, 본격 글로벌 마케팅 준비를 완료한 상태이다.

이번 '앱쇼코리아'는 한국경제TV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마케팅의 장으로 지난해에는 91개 업체가, 올해는 112개 업체가 참가한다. 코엑스 B1 전시장에서 12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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